저자
김영섭기자
미디어본부
하루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구하겠다는 회사 방침을 적극 지지합니다. 새로운 트렌드에도 관심을 갖겠습니다. 전 중앙일보 의학담당, 환경부 보건복지부 출입기자.
세계 첫 ‘태아~100세 10만명 뇌 변화 매핑 차트’ 작성
태아에서 100세에 이르는 인간의 뇌 변화를 매핑한 차트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작성됐다.
이 차트는 전 세계 뇌 과학자 200여 명이 100개 이상의 연구 과정에서 스캔한 10만 명분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뇌 스캔을 모아 분석해 만든 것이다.
앞으로 세계의 모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의 두뇌는 과연 뭐가 다를까? (연구)
창의력이 매우 높은 사람들은 '독특한 두뇌 연결성'을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대 LA캠퍼스(UCLA)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창의력이 뛰어난 시각 예술가와 과학자의 두뇌는 ‘작은 세계 속성’(Small-worldness)이 줄어드는 ‘독특한 두뇌
온종일 앉아있으면 벌어지는 끔찍한 일 12가지
이렇다할 운동도 하지 않고, 신체활동도 거의 없는 사람은 건강한 삶을 꾸리기가 어렵다. 궁둥이가 의자에 붙은 듯 오랫동안 줄곧 앉아 있으면 이런저런 병이 생기고, 수명이 부쩍 짧아진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WebMD)’의 도움으로 ‘온종일 앉아있으면 벌어질 수 있는
오늘도,내일도 세계인구 16%가 이 병 때문에...
오늘이든 내일이든 연중 특정 날짜에 세계 인구의 약 16%가 두통을 앓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과기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정 날짜에 전 세계적으로 약 16%의 사람들이 두통에 시달리며, 그 가운데 거의 절반(약 7%)은 편두통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주요
고환·난소암 등에 ‘키메라항원 수용체 T세포’요법 효과
혈액암의 항암 면역치료에 쓰이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요법이 상당수 고형암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형암은 우리 몸의 장기에 생기는 대부분의 암을 뜻한다. 또한 CAR-T 요법은 혈액암(백혈병)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꾸준한 ‘이것’, 암환자 전신쇠약 줄인다 (연구)
평소의 운동은 말기 암 환자의 전신쇠약 증상까지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생쥐 실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소에 운동을 하면 암에 걸린 뒤에도 종양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악액질(cachexia) 또는 소모성 증후군이라는 암 합병증의 악영향을 줄이는 데도 크게 도움
나무 울창한 곳에 살면, 의료비도 연 45만원 절감(연구)
주변에 나무가 울창한 곳에 살면 건강이 좋아지고 의료비를 꽤 많이 아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창하고 푸른 나무가 좋은 약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 캠퍼스(UIUC)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무가 가장 적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따뜻한 봄날 ‘본격 걷기 가이드’ 11가지
걷기만큼 훌륭한 운동도 썩 많지 않다.
특별한 장비, 파트너가 꼭 필요하지도 않다. 튼튼한 두 다리만 있으면 된다.
걷기는 체지방을 줄이고 관절 건강, 혈액 순환, 골밀도, 수면 주기, 혈압, 기분 등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60세 이상은
FDA자문단, 루게릭병 후보약물의 신약 승인 반대표결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단은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ALS)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신약 승인을 FDA에 권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자문단은 반대 6명, 찬성 4명으로 임상시험 중인 루게릭병 치료제 후보 약물(일명 AMX0035)의 신약 시판 승인에 반
아보카도, 주2회 소량 먹어도 심혈관질환 등 위험↓(연구)
건강에 좋다는 아보카도를 주 2회에 걸쳐 반 개씩만 먹어도 심혈관 질환과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큰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2회 아보카도를 반 개씩 먹은 사람은 아보카도를 전혀 먹지 않거나 거의 먹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