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좋은 바나나 뇌졸중 예방 효과도

  바나나의 효능에 대한 연구논문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바나나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는 연구에서부터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영국 워릭대학교와 이탈리아 나폴리 대학교 공동연구팀이 ‘미국심장학저널’에 투고한 논문

마초남 매력의 실체는 복근 아닌 면역력

  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전 체조선수 신수지와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휘재가 김동현에게 농담조로 “신수지씨는 어떻냐”고 묻자, 김동현은 “신수지씨는 미인이지만 나이 차이가 좀 난다

서러운 아들… 부모의 미모는 딸에게만 유전

배우 전노민이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전노민은 “올해 대학입학 예정인 딸이 현재 미국에 있는데 SNS에 한국인 남자친구와 껴안은 사진을 올린 것을 봤다”면서 사진을 내리는 문제를 놓고 딸과 다

무서운 피임약… 30세 미만 여성 사망률 3배

피임약 복용을 놓고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먹는 피임약의 부작용을 알리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가 여성을 배려하는 센스있는 남자라면 그의 준비물(콘돔 등)로 부담을 덜 수 있다. 하지만 언제나 여성이 ‘대비’해야 할 경우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

서울대병원장 선거 현원장 불출마, 4파전

정희원 현 원장, 돌연 “응모 않겠다” 서울대병원 차기 원장 선거에서 정희원 현 원장(62)의 불출마라는 돌발 변수가 생겼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김중곤 소아청소년과 교수(61), 노동영 서울대암병원장(57), 방문석 국립재활원장(52), 오병희 순환기내과 교수(60)의 &l

배우 김민희 “내 몸매 비결은 저염식단”

배우 김민희의 저염식 식단이 화제다. 김민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염식 식단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민희는 “요즘 몸이 살찌는 체질로 바뀐 것 같아 집에서 뿐만 아니라 외식할 때도 짜게 먹지 않는다”면서 “저염식식단이 미용에도

여친의 입냄새, 모른척 참는 게 사랑 아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친의 입냄새’라는 제목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소개로 만난지 2개월된 여자친구에 호감을 느끼고 있지만 ‘그녀의 입냄새’ 때문에 헤어지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남자의 얘기다. 예쁘고 사랑스런 그녀에게

한의협회장, "의료기기 활용 제한은 모순"

첫 직선제 회장으로 선출된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사진)이 취임 일성부터 의사들과 각을 세웠다. 김필건 한의협회장은 2일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제한 △천연물신약 논란 △양의의 IMS 침 시술 등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 김 회장은

약한 것은 남자? 연인과 이별 여자보다 고통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면 정서적으로 불안과 갈등을 일으키고, 자율신경계의 지속적인 긴장을 초래한다. 결국 정신적·신체적 기능장애나 질병을 유발한다.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 중의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다. 사랑이 좌절됐을 때 느끼는 아픔

108kg 든 13살 소녀 화제

  유튜브에서 ‘108kg 든 13살 소녀’가 화제다. 이 영상에는 한 소녀가 108kg 바벨을 거침없이 들어 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인공은 러시아의 마리아나 나우모바 양으로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13 Arnold Classic’에서 이 바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