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뚫지 말고....이어커프는 가수 보아처럼

가수 보아가 착용한 ‘이어커프’가 요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아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서 이어커프 귀걸이를 선보였다. 이어커프는 귀를 뚫지 않아도 착용할 수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귀걸이인 셈이다. 이어커프를 착용하는 방법

진주의료원 ‘퇴출’...중소병원 줄폐업 위기

  경남도가 경영악화를 내세워 진주의료원을 폐업하기로 결정해 의료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경남도는 26일 브리핑을 통해 “진주의료원은 매년 40억∼60억원, 지난해에는 7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등 현재 300억여원의 부채를 안고 있다”면서 “회생

제약업계, 소품목 대량생산 체제로 재편

국내 제약업계의 산업구조가 소품목 대량생산으로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12년 의약품 허가(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약재를 제외한 의약품 허가(신고)품목수는 2012년 1,518개로 2011년(1,606개)에 비해 약 5% 감소하였다. 이는 지난 2008년 품목별

뇌 나이 64세...“개그맨 박휘순 치매 전단계”

개그맨 박휘순(36)이 경도 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JTBC ‘신화방송’에 출연한 박휘순은 자신이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 인지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가수 신혜성은 박휘순을 소개하면서 “뇌 나이는 64세이고

아이돌스타 성인규를 뺏아간 흉선암

  6인조 아이돌스타 에이스타일의 멤버였던 성인규(25)가 22일 흉선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성인규는 지난 2008년 4월 한국, 중국, 일본인으로 구성된 다국적그룹 에이스타일의 멤버로 데뷔했다.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KBS 2TV &lsquo

손발이 저리고 떨린다면 혹시?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손발저림, 손발떨림, 치매’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민주홍 교수, 조진환 교수, 나덕렬 교수가 참여해 각각 손발저림, 손발떨림, 치매에 대

요실금 남성은 늘고 여성은 줄어. 왜?

중년여성들의 대표 질환으로 여겨졌던 요실금이 여성은 점차 줄고있는 반면 남성 환자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2007년~2011년) 요실금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 요실금 진료환자는 2007년 7,640명에서 2011년 8,545명

정월 대보름...다이어트 시작, 지금이 ‘호기’

정월 대보름(음력 1월15일)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흰쌀밥이나 흰빵에 길들여졌던 사람들이 대보름을 맞아 잡곡밥을 가까이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도 병행하고 있는 것이다. 체중조절을 위한 식단은 잡곡밥이 기본이다. 여러 잡곡에 포함된 섬유소는 소화과정에 시간이 많이 걸려 포만감을 준다

평생 먹을 쌀 걸고....쌀 사기범 '공개수배'

  “쌀 사기범을 현상수배합니다. 제보자에게는 평생 드실 건강 혼합곡을 드립니다.” 최근 농어민과 영세업체 직원들을 울리고 달아난 사기범 일당을 잡기 위해 한 쇼핑몰 업체가 ‘평생 잡곡밥’을 ‘현상금’으로 내걸어 관심을 모

건강 챙기는 대보름, 오곡밥도 이젠 첨단으로

  정월 대보름(음력 1월15일)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오곡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곡밥은 여러 가지 곡식을 섞어 지은 일종의 잡곡밥으로 곡식의 종류는 가정 및 지역마다 다르다. 모든 곡식이란 의미에서 ‘오곡’이라는 말을 쓰고 있으며 혼합곡, 잡곡밥 등으로 불린다. 오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