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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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망치는 잔소리...꼭 하려면 이런 방법도
이번 설에도 잔소리가 싫어 친지들 만나는 것을 꺼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올해는 살 좀 빼야지?” “아직도 놀고 있니?” “결혼 상대는 있어?” “아들은 언제 낳을 거니?”.....
특히 밥상머리 잔소리는 떡국 맛을 느끼기는커녕 명절 분위기까지 망치게 한다. 실제로 이런 잔소리는 듣는 사람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급증... 설 음식 조심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급증하고 있어 이번 설 음식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음식물은 물론 사람 간의 전파로도 확산될 수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한 번에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 놓는 설 연휴 기간에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은 여름철을 떠올리기
신임 심평원장 연세대 손명세 교수 내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신임 원장에 손명세(59)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이 내정됐다.
의료계와 심평원에 따르면 정부는 손명세 교수를 신임 심평원장으로 확정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손명세 신임 원장 내정자는 전임 강윤구 원장의 임기가 만료된지 11개월만에 심평원의 수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가톨릭대 정진용 교수, 오목가슴 새 수술법 개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흉부외과 정진용 교수가 흉터·부작용을 최소화한 오목가슴 수술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다. 이 논문은 곧 미국 흉부외과학회지(The Annals of Thoracic Surgery)에 게재될 예정이다.
선천적으로 앞가슴이 과도하게 함몰된 오목가슴은 출생아 300~400명 중 1
칵테일 장식 레몬 슬라이스 절반, 인분 오염
흔히 물이나 탄산음료, 차, 칵테일 등에 장식으로 사용하는 레몬 슬라이스의 세균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 대학교 필립 티에르노 교수는 최근 미국에서 사용되는 레몬 슬라이스의 절반가량이 인분에 오염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장과 호흡기, 피부 등에서 세균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임신중 식습관, 아이 미래 허리둘레에 영향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임신부의 식습관이 아기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 의대 연구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임신기간 중 지방이 많은 식사는 아기의 뇌 발달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노년에 비만이 될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내놓았다.
연구팀은
적게 먹고 운동해도 안빠지는 살, 이유가 있다
최근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저칼로리 식단이나 유산소운동을 실천하는데도 몸무게에 변화가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적용해도 효과를 못 본 사람은 ‘4주 해독다이트’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거리에 쓰레기 수거차가 한 번만 오지 않아도 쓰
설 선물로 건기식품 보냈다 항의 받은 이유
설날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건기 식품을 보낼 때는 받는 사람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홍삼제품이나 정어리 정제유, 나토배양물,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 등은 혈액항응고제를 복용하거나 수술 전․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의협 간부 대정부 투쟁 캠페인 중 분신 시도
원격진료와 의료법인 영리 자회사 등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보건의료 정책을 논의할 ‘의-정 협의체’가 가동중인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핵심 간부가 자신의 몸에 인화성 액체를 들이붓고 분신을 시도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27일 서울역 광장에서 벌어진 대한의사협회 등의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자칫하면 낭패... 설날 과일 육류 보관법
설날에 사용하기 위해 과일을 보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무심코 여러 종류의 과일을 한곳에 모아두었다가 낭패를 당할 수 있다. 다른 과일이나 채소를 금세 익게 만드는 에틸렌가스가 함유된 과일이 있기 때문이다.
사과, 배, 감 등이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이들 과일은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