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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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왠지 기운이 빠지고 의욕이 없다면...
“요즘 왠지 기운이 빠지고 회사 생활이나 공부에 의욕이 없다면 이런 음식을 조심하세요.”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가공 음식 등 정크푸드를 자주 먹으면 업무에 무기력해지고 살도 찌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UCLA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생리학과 행동 저널’에 기고한 논문을 통해
지방 적은 대신 설탕이... 저지방 식품의 함정
최근 다이어트 음식으로 인기있는 저지방 식품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방 성분이 낮은 대신에 설탕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국 방송사 ‘채널 4’의 프로그램인 ‘디스패치’가 최근 방송을 위해 유명 브랜드 식음료점에서 판매중인 ‘저지방 레몬 머핀’의 설탕
쇠고기의 10배... 술 안주론 돼지고기인 이유
돼지고기의 장점을 거론할 때 풍부한 비타민 B1을 빼놓을 수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돼지고기 100g에는 비타민 B1이 0.4~0.6mg 들어 있다. 이는 소고기(0.07mg /100g)보다 10배 정도 많은 양이다.
티아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1은 우리 몸의 에너지 생산에 큰 역
우유보다 치즈? 뼈는 물론 눈, 피부에도 좋아
최근 치즈를 즐겨 먹는 사람이 많다. 치즈는 우유에 레넷(송아지 위 점막에 있는 응유효소)이나 젖산균을 넣어 우유 중의 카제인을 지방과 함께 응고시킨 것이다. 따라서 우유가 내키지 않은 사람이라면 우유의 대용품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치즈는 우유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대부분 함유하고 있어
술도 안 먹는 사람이 지방간... 이게 웬일?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의 고민 중의 하나가 흰밀가루 음식일 것이다.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은 탄수화물이라는 말을 의식해 흰밀가루 음식을 삼가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밀가루음식의 ‘유혹’을 피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이 있다.
탄수화물은 단순 탄수화물과 복합 탄수화물로 나누어진다. 단순 탄수
배불러도 자꾸 당기게....다이어트의 적, 설탕
요즘 설탕이 비만의 주범으로 부각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달 5일 하루 설탕 섭취를 성인 기준 6티스푼(25g) 이하로 줄이라고 발표한 것도 최근 사람들의 설탕 섭취가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WHO는 이 정도로 설탕 섭취를 줄여야 비만과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설탕 섭취량에는
온몸에 알레르기... 혹시 ‘아나필락시스’?
최근 알레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유발 음식을 먹고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보도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알레르기는 결코 가벼운 질환이 아니다. 특히 온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아나필락시스는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최근 젊은층을 중심
“다이어트도 과학” 간헐단식 지고 1일4식 뜬다
‘간헐적 단식’으로 잘 알려진 1일1식 열풍이 수그러들면서 1일4식 신드롬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하루에 4끼를 조금씩 나눠서 먹는 방식으로 배고픔을 달래주면서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식사법이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해독 다이어트’ 식이 요법 중의 하나다.
설탕, 액상과당, 트랜스지방은 피하
잘릴까봐.... 직장인 우울증 진단 기피 심각
“직장에서 판단력이 저하되는 등 업무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면 우울증을 의심하세요.”
직장인들의 적은 우울증이다. 우울증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은 우울감이나 불면증, 체중과 식욕 변화 이외에도 단순 업무 처리가 늦어지거나 실수가 많아지는 등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집중력이
둘 중 하나 고르라면... 장수엔 과일보다 채소
과일보다는 채소!
과일과 채소가 몸에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장수 연구가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영국 런던대학 연구팀이 영국 국민건강조사(2001~2008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과일과 채소 섭취량이 많을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