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수정 기자
올림픽 선수 몸이 부럽다고? 이렇게 운동해보세요!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한 운동선수들의 몸을 보는 것도 올림픽의 또 하나의
재미다. 우리도 올림픽 선수들처럼 멋진 몸을 가질 수는 없을까.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온라인판 등은
9일 사이클 코칭스쿨 매니저이자 운동 생리학자인 샘 칼란의 도움으로 ‘올
올림픽 경기 건강하게 관전하는 5가지 방법
베이징 올림픽이 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총 17일간의 경기 일정이 시작되자
스포츠 마니아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올림픽
경기를 즐긴다. 베이징과 한국은 시차가 1시간밖에 나지 않아 늦은 밤까지 생중계를
보는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낮에 미
“등푸른 생선 즐기면 습성 노인황반변성 예방”
고등어, 참치, 연어 같은 등푸른 생선이 노인 황반변성에도 예방 효과가 있음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새로 나왔다.
미국 의학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 등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 위생학-열대의학대학을
비롯한 유럽 7개국 연구팀은 일주일에 최소 한 번 등푸른 생선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사람 하품하면 개도 하품, 개에 사람감정 전염되나?
지루하고 따분한 모임에서 누군가 하품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주위 사람들도 따라서
하품을 한다. 사람이 하품을 하면 주위에 있는 개들도 따라서 하품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왜 그럴까.
영국 버크백대의 아츠시 센주 박사팀은 요크셔 테리어, 보더 콜리, 도베르만,
스패니얼 등 종이 다른 개
올림픽 선수단 의무팀 베이징에서 활동 개시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이창형 임상 조교수(사진), 건국대병원 박진영 교수, 태릉선수촌 김리나 의사 등
3명이 올림핀 선수단과 함께 지난 1일 베이징에 도착해 선수들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
7일 삼성서울병원 등에 따르면 이 교수를
인도서 입국한 비행기서 콜레라균 검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일 낮 12시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인도 델리발 기내 오수에서
콜레라균(오가와형)이 검출됨에 따라 입국자에 대해 추적조사한다고 밝혔다.
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콜레라균은 4일 인천공항검역소 검사결과 검출됐으며
이 항공기 탑승자 236명 중 조사대상은 통과 여객을 제외한
몸 차게 하면 산후풍? 여름철 산후조리는 이렇게
제왕절개 수술로 최근 첫딸을 출산한 박영선(37.서울 노원구 중계동) 씨는 한여름에
산후조리를 하느라 고생이다. 병원에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라는 말을 전혀 하지 않지만,
친정어머니와 나이 많은 주변 어른들이 “애 낳고 몸 차게 하면 3년 후에 손목이
시리고 발바닥이 뜨거워진다”며 긴 옷에 양말
호화 시설… 전문의 왕진… 산후조리원도 명품시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아이모 산후조리원 1층. 지난달 26일 독특한 아랍 음악
소리가 나는 곳을 들여다보니 배가 볼록한 임부들이 화려한 스팽글이 달린 짧은 스커트
차림으로 벨리댄스를 추고 있다. 임부는 발걸음도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춤을 추고 있으니 의외였다.
양 손을
어린이 바이러스 뇌수막염 급증
어린이 무균성(바이러스) 뇌수막염 환자가 평년에 비해 크게 증가해 손씻기를
철저히 하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3일 소아전염병 감시체계와 학교전염병 감시체계를 통해 보고된
바이러스 뇌수막염 환자수를 집계한 결과, 올해 초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신고된 환자는
1922명이
“남편이 죽으라고 일하면 아내 직장 그만 둔다”
미국에서 전문직 남편이 일을 많이 하면 아내가 일을 그만 둘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가 있을 때 이 경향이 두드러졌다. 그렇다고 전문직 아내가
일을 많이 한다고 남편이 일을 그만 두지는 않았다.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 인터넷판 등의 1일 보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