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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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는 시간 줄여야 건강해진다
TV 앞에서 나홀로 시간을 보내는 ‘방콕족’이 많다. TV를 너무 오래 보는 것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쳐 당뇨, 심장질환, 비만, 주의력 결핍 등을 가져온다고 한다. 일주일에 20시간 정도 TV를 보는 남성의 경우 정자 수가 44%나 감소한다는 기사도 나왔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
이런 건 스트레스 증상이죠
미국 러시대 의학센터 행동과학과의 스테반 호브폴 박사는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묘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Prevention)’이 스트레스를 꾸준히 받고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 7가지를 소개했다.
◆주말
식단으로 신진대사 높이는 규칙
커피 너무 안 마셔도...
세월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스트레스 받을 때 웃어도 건강에 좋나?
전혀 웃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다. 이럴 때도 웃으면 몸에 좋은 영향이 있다고 여러 연구가 말한다. 미국 건강생활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은 거짓으로 웃어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경우를 소개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웃음은 심박수를 낮추고 스트레스를 완화
새 습관 만드는데 최소 2달 이상 걸린다
기존 습관을 버리고 새 습관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까. 연구에 따르면 최소 두 달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외과의사인 맥스웰 몰츠 박사는 환자들을 치료하던 중 한 가지 이상한 패턴을 발견했다. 환자들이 성형 수술을 받고 난 뒤 새로운 얼굴에 익숙해지는
[동정] 박형주 강남나누리병원 흉부외과 원장
오목가슴 수술의 권위자 박형주 전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3월부터 강남나누리병원 흉부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박 원장은 1999년 국내 최초로 오목가슴 수술을 시작해 지금까지 6500례 이상의 흉벽기형 수술을 집도했다.
박 원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 후 동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순천향
효과 높이는 달리기 자세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올바른 운동법을 몰라 어정쩡한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이미 운동에 달련된 사람이라면 몰라도 이제 운동을 배우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쉽게 생각하는 달리기도 마찬가지다. 능숙하게 잘 달리는 사람도 있지만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음악에만
단백질·식이섬유 한번에… 아몬드가 몸에 좋은 이유 3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 견과류 중에서도 최근 가장 각광받는 것이 바로 아몬드이다. 아몬드는 단백질과 비타민 E, 불포화지방산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필수영양소가 풍부하다. 닭가슴살보다 더 많은 단백질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고,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까지 뛰어나
더욱 피곤하게 만드는 생활습관
점심을 먹고 노곤함이 몰려온다. 아침부터 정신이 몽롱하고 피곤한 날도 있다. 이런 날이면 수면 부족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다. 활기를 북돋우기 위해 할 일을 하지 않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을 때도 쉽게 피곤해진다. 미국 건강정보지 헬스에 따르면 몇 가지
자신이 과음한다는 신호
'술이 술을 부른다'는 말이 있다. 과음과 폭음이 습관화되다 보면 건강을 해쳐 심할 경우 간암 등으로 일찍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재활연구소의 존 F.켈리 소장은 건강 정보지 헬스와 인터뷰에서 "알코올에 중독되기 전에 문제를 인식하면 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