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도영 기자
커리어 우먼, 여성스러움이 성공 비결
흔히 남자들이 주도하는 직장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은 자신감 있고 독단적인
성격으로 남성 같은 기질을 가졌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여성다운 여성이 훨씬 성공하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 주 조지 메이슨 대학 올리비아 오넬리 박사는 경영학 석사과정
남녀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복지부 ‘예정대로’ “을지병원 방송출자 적법”
보건복지부가 의료법인 을지병원이 연합뉴스TV 출자를 합법적이라고 해석해서
법조계와 의료계, 시민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다.
복지부는 20일 ‘의료법인 을지병원의 방송사업 주식지분소유 관련 방송통신위원회의
질의에 대한 회신’에서 “의료법인이 자산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다른 법인에 대해
출자(주식 지
네팔-뉴질랜드산 벌꿀 주의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는 네팔과 뉴질랜드산 벌꿀에는 독소 성분이 들어있을
수 있으므로 여행 중에 현지에서 직접 사거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살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네팔 고산지대에서 채취한 벌꿀은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독소를,
뉴질랜드 지역에서 여
갑상선 암, 3년 사이 134.3% 증가
2009년 건강보험으로 진료 받은 암 환자는 62만 여명으로 7년 전보다 2.13배 증가했으며
그 중 갑상선 암 환자는 8만 여명으로 3년 전보다 13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0 건강보험 통계분석 자료집’에 따르면 △위암 △갑상선
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
감기에 걸리면 남자가 훨씬 엄살쟁이?
직장에 다니는 남자들은 동료 여직원과 똑같은 업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감기에
쉽게 걸리며 감기 증상을 훨씬 떠벌이고 엄살을 부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 아주대의대 연구진은 40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 최근 4달 사이 감기에 걸린 적이 있는지
스티브 잡스 왜 병가 냈을까?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55)가 단 여섯 문장의 이메일만 남기고
‘무기한 병가’를 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잡스는 직원들에게 건강 문제로
이사회에 병가를 냈다는 이메일을 보내며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인 팀 쿡에게 회사의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해달라고 부탁했다.
잡스는 20
술 자주 마시면 결혼 늦고 이혼 빠르다
알코올 의존증은 대인관계를 해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인데 특히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 일찍 이혼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디애나교육대학교의 매리 왈드론 박사팀은 호주 국적의 쌍둥이 5000쌍의
의료자료를 분석해 음주와 결혼생활과의 관
유통기한 늘린 조미노가리 11억 적발
시가 11억 상당의 반건조 조미노가리의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하고 전국
도매상에 판매한 제조업자가 적발됐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조미건어포류 제조업체 D식품이
반건조 조미노가리 제품의 유통기한을 임의로 6개월 더 늘린 것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임신 초 다이어트, 아기 뇌손상 염려
임신 초기 6개월간 엄마가 칼로리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아기 뇌가 손상되어
IQ가 낮아지고 훗날 행동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학의 피터 너새니얼즈 박사팀은 임신부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먹고 싶은 만큼 충분히 먹게 하고 다른 그룹은 그보다 30% 적게
어린이용 로션, 표시 안 된 보존제 성분
어린이용 로션이나 크림 일부 제품에서 전 성분 표시에는 나오지 않은 보존제가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용 로션 및 크림 제품 20개에 대해 보존제 함유 여부 및
표시·광고실태를 조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표시되지 않은 보존제가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