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도영 기자
술 마시면 여자가 더 잠 못 잔다
술을 마시면 잠이 막 들었을 때는 깊이 잠든 것 같아도 반동효과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잠을 방해받기 마련인데 특히 여자가 남자보다 잠을 깊이 자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건대학의 토드 아르넷 박사팀은 술이 깊은 잠을 얼마나 방해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20대의 젊은 여자 59
자기 목 길게 그리면 식생활장애?
식욕부진이나 다식증 등과 같이 식생활장애를 앓는 여자는 식생활 장애가 없고
보통 체중인 여자와 자기 자신을 그리는 그림 유형이 크게 차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의 하이파대학과 소로카의대 공동연구진은 식욕부진이나 다식증을 앓는
여자 36명, 식생활장애가 없고 보통체중인 여자 20명,
사랑의 옥시토신, 마법의 약 아니다
일명 ‘사랑의 호르몬’으로 통하는 옥시토신이 반드시 모든 사랑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약'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이전에 관심 없던 사람도 옥시토신을
흡입하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여전히 있고, 여성의 경우 이 호르몬이 성적
매력을 높이는데 별 효과가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옥시
송파재단, 지난해 장학금 1억 2,600만 원 지급
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사진)은
2010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4명, 고등학생 6명 등 20명에게 총 1억 2,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자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2월
자기 나라 좋아할수록 행복감 더 느낀다
자신이 어느 나라에 살고 있는지가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며 자신이 속해있는
나라를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자신의 삶에 더 만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의 마이크 모리슨 박사팀은 국제적 설문조사기관인 갤럽의
자료 중 직업만족도, 수입 등을 포함한 삶의 만족도와 나라에 대한 생각 등
아기도 함께 이룬 과실 골고루 나눈다
성인들이 공평함을 당연하게 여기고 추구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임을 뚱겨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기들을 관찰했더니 여럿이 함께 무엇인가를 이뤘을 때 과실에
대해 공평하게 나누려고 한다는 것을 발견한 것.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펠릭스 워네켄 박사팀은 유아들에게 혼자서는 할 수 없고
힘을 합쳐야만
송명근 사태와 식약청장의 공언
11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종합적 대동맥근부 및 판막성형술(CARVAR,
카바)’의 동물실험 보고서가 사람에게 적용되기 전의 실험으로 볼 수 없다는
내용의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 며칠 동안 전력을 다해 힘들게 취재한 것에 대한 보상이랄까?
이메일과 SNS 등을 통해 격려의 박
식약청장의 공언
11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종합적 대동맥근부 및 판막성형술(CARVAR,
카바)’의 동물실험 보고서가 사람에게 적용되기 전의 실험으로 볼 수 없다는
내용의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 며칠 동안 전력을 다해 힘들게 취재한 것에 대한 보상이랄까?
이메일과 SNS 등을 통해 격려의 박
송명근 카바수술 동물실험은 없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종합적 대동맥근부 및
판막성형술(CARVAR, 카바)의 동물실험에 관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2003년 송교수가 당시 재직하던 서울아산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에 낸 동물실험자료를
전문가들이 분석한 결과 한마디
생생한 목격도 시간 지나면 정확성 감소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생생하게 목격했더라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목격 증언이
사실과 거리가 멀거나 완전히 잘못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 제이슨 찬 박사와 모세 랭글리 박사 팀은 실제 사건이
발생한 현장의 진실과 목격자의 증언이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다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