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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양성률

자연 감염 항체 양성률 70%, 1차 조사보다 12.8% 증가

국민 98.6%, 코로나19 면역 획득

코로나19에 자연 감염됐거나, 백신 접종을 받아 항체가 형성된 국민은 98.6%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한국역학회, 지역사회 관계기관이 함께 진행한 '코로나19 항체양성률 2차 조사' 결과다. 1차 조사인 97.6%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12월 7~22일 75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채혈, 코로나19 항체검사를…

7월 이후 백신 접종·자연 감염됐다면 올겨울 확진 가능성 낮아

“겨울 전 1500만 명 면역력 획득”…유행 강도 약할 수도

올겨울 코로나19 유행 규모와 시기는 가늠하기 어렵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단, 겨울 전 1500만 명이 면역력을 획득해 유행 강도는 약할 수 있다고 보았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2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유행을 결정짓는 중요한 인자는 면역력을 얼마나 갖췄는가"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질병관리청과…

자연감염에 의한 항체양성률은 57%...시간 지나면 면역력 소실

소아 10명 중 8명 코로나 항체 있다…전국민 항체양성률은 97%

국민 대다수가 백신접종과 자연감염으로 코로나19 면역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코로나19 항체양성률은 97.38%다.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이 23일 발표한 '지역사회 기반 대표표본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다. 전국 17개 시·도청 및 시·군·구 258개 보건소, 지역대학 34개, 협력의료기관 291개가 이번 조사에 참여했다.…

한국역학회 주관, 조사 대상자는 무작위 선정

1만 명 대상,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한다

코로나19 자연 감염이나 백신 접종으로 항체가 형성된 인구 비율을 조사하는 항체양성률 조사가 시행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 의하면 이번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는 한국역학회가 맡을 예정이다. 주관연구기관이 선정된 만큼,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된다. 질병관리청, 한국역학회, 지역사회 관계기관(보건소 258개, 지역 책임대학 34개)이 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