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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자

생전 뜻에 따른 결정 … 국내 뇌사 기증 여전히 부족

뇌사 30대 영어강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 선물

30대 영어강사가 5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심정지로 뇌사판정을 받은 고(故) 노연지(33)씨의 장기 기증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씨는 지난해 12월 10일 광주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강습을 받던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저산소로 인한 뇌사 판정을 받아 같은 달 22일 장기를…

HK이노엔, 장기기증자 자녀에 장학금 5000만원 전달

HK이노엔(HK inno.N)은 걸음 기부 캠페인인 '순애보 캠페인' 시즌2를 통해 장기기증자 자녀에게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HK이노엔은 지난 4월 25일부터 한 달간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걸음과 함께하는 순수한 사랑-순애보(步) 캠페인' 시즌2를 진행했다. 총 5억 걸음을 목표로 한 캠페인에는…

HK이노엔, 장기기증자 자녀위한 ‘순애보(步)’ 캠페인 전개

HK이노엔(HK inno.N)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순애보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순애보 캠페인은 순수한 사랑의 걸음 '순애보(步)’를 통해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HK이노엔만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진행된 1차 캠페인에선 당뇨병 어린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