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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냉동 생지와 에어프라이어만 있다면 다양한 베이킹 가능

오늘은 내가 요리사~ 냉동 크루아상 생지의 무한 변신

에어프라이어가 대중화되며 ‘냉동 생지’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종류도 다양해졌다. 냉동 생지는 반죽과 발효 이후 급속 동결된 것으로 빵 모양을 갖추고 있어 간단하게 구울 수 있다. 특히, 크루아상이 인기가 많다. 와플팬에 눌러 굽는 크로플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크루아상 생지를 활용한 몇 가지 레시피를…

집에 가득한 소독용 알코올, 무궁무진한 활용법

코로나 시대에 가장 익숙해진 생활 아이템은 마스크와 소독용 알코올이다. 잔뜩 사거나 선물로 받기도 해 알코올이 여러 병인 집이 적지 않다. 손 소독 말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소독용 알코올은 만능 선수다. ◆ 주방용품 살균도 OK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며 식중독 위험도 한층 높아졌다. 오염된 도마나 칼을 통한 2차…

에어프라이어의 건강상 이점 vs. 단점

바삭한 표면과 부드러운 속, 튀김의 유혹은 치명적이다. 그러나 튀김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의 대명사다. 기름을 많이 쓰는 만큼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탓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비슷한 식감을 만드는 조리 도구가 에어프라이어다. 섭씨 200도의 뜨거운 공기로 식재료를 익힌다. 기름 대신 공기에 튀기는 셈인데 어찌 보면 작은 오븐이다. 미국 건강…

아보카도 수입 10배 ↑…100배 증가한 조리기구는?

시대에 따라 음식에 대한 취향은 변화한다. 수입 식품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다. 최근 6년간 수입된 식품을 보면 현재의 음식 취향이 건강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설탕 수입은 줄고 견과류, 아보카도, 올리브유 등에 대한 수입은 늘었다. 해외식품 수입 건수는 지난 2015년 59만 8082건에서 2020년 75만…

식빵‧냉동감자, 에어프라이어 고온 조리 주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 조리를 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조사에 의하면 식빵과 감자튀김은 특히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에어프라이어‧적외선조리기로 조리한 음식의 유해물질을 확인, 대체로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단 식빵과 감자튀김은 에어프라이어로 고온에서 …

감자를 건강하게 먹는 법 3

감자는 칼륨의 보고다. 140g짜리 감자 한 알엔 칼륨 하루 권장량의 23%가 있다. 비타민 B6 권장량의 26%를 함유한다. 그밖에 철분, 비타민C, 마그네슘, 섬유질도 풍부하다. 영양가 많은 식품이지만, 너무 많이 먹는 건 피해야 한다. 탄수화물이 문제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과도한 감자 섭취가 심혈관 질환, 당뇨병, 과체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식빵‧냉동감자, 200도 이상서 에어프라이어 조리 안 돼

에어프라이어로 간편 조리를 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조사에 의하면 식빵과 감자튀김은 특히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에어프라이어‧적외선조리기로 조리한 음식의 유해물질을 확인, 대체로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단 식빵과 감자튀김은 에어프라이어로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 시 아크릴아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