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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오늘의 건강]

수족구병 또 확산…예방은 어떻게?

오늘(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에 경기 동부, 강원도, 충북, 경상권 내륙에 5∼50㎜의 소나기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피크닉, 물놀이 등 야외활동이…

입속 물집, 손·발 수포성 발진 등 발생...백신·치료제 없어

0~6세 수족구병 3배 증가…아스피린 먹이지 마세요

영유아(0~6세)에서 수족구병 의심 증상을 보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한 달 전보다 3배 이상 늘어났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109개 의료기관의 수족구병 표본을 감시한 결과다. 4월 9~15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의심환자 4명에서 5월 7~13일 13.8명으로 3.45배 증가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돼 입속에…

[오늘의 건강] 작년보다 수족구병 환자 10배 증가

영유아 ‘수족구병’ 증가… 백신·치료법 없어 예방이 최선

15일 오후 중부지방에 시작된 비는 16일 남부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시간당 최대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예상되는 강우량은 충남남부와 호남, 경남 남해안에 최대 150mm이상, 수도권은 30~100mm 정도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도 찾아와 경기서해안과 강원산지는 강풍특보가…

가정, 보육시설, 놀이터, 수영장 등 감염 위험 높아

입안, 손발 물집…영유아서 수족구병 발생 증가

최근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가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 예방 수칙을 잘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돼 열이 나고 입안에 물집과 궤양이 생기며 손과 발에는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질환이다. 설사나 구토 등 위장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영유아는 기저귀를 찬 부위에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주로 봄부터…

영유아 고열·두통, ‘코로나’는 아니라면

아이가 38도 이상 열이 나고 축 처져 있다면, 코로나19 또는 감기를 의심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 집단생활시설에서 전염력이 높고 발열을 동반하는 병에는 코로나19 이외에 수족구가 있다. 수족구병은 일반적으로 4월 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6월 중순 또는 7월까지 유행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성 교수에 따르면, 날씨가…

열나고 물집…아이들 ‘손발입병’ 주의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4도에서 1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포항 29도, 광주 27도 등으로 오를 예정.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매년 이맘때에 어린 아이들이 조심해야 할 병이 있다. 생후 6개월∼5세…

“수족구병으로 못 먹는 아이,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이세요”

여름철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알면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이다. 생후 6개월에서 5세 사이 유아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장내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여름철 대표 유행성 질환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심환자는 6월 첫째 주 21.5명에서 둘째 주 29명, 셋째 주 41명으로…

손발입병, 손 씻기 중요…아이스크림도 도움

갑자기 열이 나고 물집이 잡힌다면 수족구병일 수 있다. 전염성이 강한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손발입병'이라고도 불리는 수족구병은 4월을 기점으로 보통 8월까지 기승을 부린다. 생후 6개월에서 5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특히 많이 나타난다. 콕사키 바이러스나 엔테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주로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이다. 3~5일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