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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용

접종 시점은 아직 논의 중

‘만4세 이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국내 도입

생후 6개월에서 만 4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처음 도입된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생후 6개월에서 만 4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용 화이자 단가백신 40만 회분이 이날 오후 국내에 들어온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각각 지난해 6월과 10월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접종에 사용하고 있다. 국내…

암상서 코로나19 환자 5가지 주요 증상 개선과 항바이러스 효과 입증

일동제약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식약처 허가 신청

일동제약이 일보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한 먹는 코로나19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허가를 신청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홍콩 핑안시오노기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 판권을 확보한 코로나19치료제 '엔시트렐비르푸마르산(후보물질명 S-217622, 일본 제품명 조코바)'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식약처, BA.4,5 대응 백신 비임상·품질자료 검토

국내도 화이자 BA.1 이어 BA.4,5 변이 개량백신 심사 돌입

국내에서도 화이자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백신 허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건당국은 화이자의 오미크론 BA.1 하위변이 대응 백신에 대한 심사 착수한 데 이어, BA.4와 5 대응 백신 심사에도 돌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2주 0.1mg/mL(BA.4-5형)’의 비임상, 품질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를 지난…

“이부실드는 코로나19 예방약물…백신치료제 인식은 금물”

아스트라제네카(AZ)가 코로나19 예방 항체 치료제인 '이부실드'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진 전 예방을 보완하는 항체 치료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부실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가 아니라고 미국 피어스파마가 AZ발표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부실드는 바이러스 노출 전에 면역 저하를 보호하기 위해 FDA가…

현대바이오 “코로나 등 범용 항바이러스제 2상 개시”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를 비롯해 바이러스 범용 치료제로 개발한 먹는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임상2상 투약 절차를 개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CP-COV03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면 세포가 그 바이러스를 이물질로 인식, 스스로 제거하는 '자가포식'(autophagy) 작용을 촉진해 세포가 모든 바이러스를 제거하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