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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혈액병원

조혈모세포이식 혈액암 환자, 위암 위험 3.7배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혈액암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이차성 고형암이 발병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식 후 합병증뿐만 아니라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암 예방 및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02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국내에서 혈액질환으로…

㉔혈액질환 베스트닥터 김동욱 가톨릭혈액병원 원장

[대한민국 베닥] 백혈병 세계 지침 만드는 ‘환자들의 동반자’

가톨릭혈액병원은 전문의 26명, 직원 300여명이 한 해 16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아시아 유일 혈액질환 전문병원이다. 무균실 중심으로 380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해 600여명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을 하고, 이 가운데 75%가 난이도가 높은 동종이식이다. 이 병원 김동욱 원장(59)은 이 병원 경영을 책임지면서 반포동의 서울성모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