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세에 이런 복근?" 야노시호 탄탄 몸매...비결은 이 두 운동?

[셀럽헬스] 야노 시호 자기 관리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48)가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사진=야노 시호SNS]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48)가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를 보여줬다.

최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그레이 셋업, 마음에 드는 베이직한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완벽한 복근 라인을 자랑하며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야노 시호는 평소 요가와 킥복싱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남편 추성훈 역시 야노 시호의 노력과 프로정신에 대해 “(아내가) 자기 프로모션과 이미지 관리를 정말 잘한다. 곧 50세가 되는데도 모델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라며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야노 시호가 즐기는 요가와 킥복싱, 몸매 관리에 어떤 영향? 

야노 시호가 선택한 요가와 킥복싱은 각각 신체에 다른 방식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운동법이다.

요가는 유연성과 균형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근육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복부 중심의 근육을 강화하는 다양한 동작은 탄탄한 복근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가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해 전체적인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요가를 통해 척추 정렬과 자세 교정이 가능해지며, 몸매 라인을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킥복싱은 강도 높은 전신 운동이다. 심혈관 건강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빠르게 소모하게 한다. 펀치와 킥 동작은 상체와 하체 근육을 동시에 자극하며 근력을 향상시킨다. 킥복싱은 복부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코어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렬한 동작을 통해 에너지를 소모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탁월한 운동이다.

    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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