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뭐가 다를까?... 워런 버핏, 빌 게이츠도 매일 하는 '이것'
누구나 부러워하는 세계적인 부자들과 기업가들은 뭐가 다를까?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부를 일군 사람들은 모두 그들만의 특별한 원칙이 있다. 특히 워런 버핏,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인들은 매일 공통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다. 평범하지만 매일 반복하면 특별한 능력이 되는 3가지 행동을 알아본다.
◆ 매일 책을 읽는다 > 지적 능력 상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고문과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CEO는 읽는 것을 강조한다. 관련 연구에 의하면, 독서는 스트레스를 줄이며 지적 능력을 향상시킨다. 게이츠는 그의 블로그에 “독서는 새로운 주제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어릴 때부터 일주일에 한권의 책을 읽는 습관을 갖고 있으며, 아무리 바빠도 틈이 나는 대로 책을 읽는다”고 밝힌 바 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버핏 역시 많은 시간을 독서로 보낸다. 버핏은 “매일 책 500페이지를 읽어보라.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지식이 담겨 있겠는가. 마치 금융의 복리처럼 쌓이게 된다”고 말한다.
◆ 매일 운동한다 > 뇌 기능 향상
매일 몇 분이라도 운동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의욕이 더 넘치게 된다.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는 매일 아침 6마일(약 9.7㎞)을 뛴다. 미국의 여성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요가를 하며 매일 1만보 걷기를 하고 있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오전 5시에 기상해 테니스를 치거나 자전거를 타는데, 이렇게 하면 생산성이 몇 배로 향상된다고 말한다. 브랜슨 회장은 “운동을 하는 것 2배 이상을 이룰 수 있으며 운동은 뇌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시킨다”고 말한다. 헬스장에 갈 시간이 없다면 5분 정도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걷기는 창조성을 평균 6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매일 명상한다 > 집중력 향상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등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투자 코치인 토니 로빈슨은 매일 아침 10분씩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그는 심호흡, 기도와 함께 명상을 한다. 그는 “이런 명상의 시간을 통해 감사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내 자신을 준비시키기 때문에 성공의 기반이 됐다”고 말한다.
생각을 분석하는 조용한 시간을 갖는 것은 스트레스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명상은 또한 집중력을 높이는 뇌 부위의 활동성을 증가시킴으로써 하루 종일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