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워싱턴대 의대의 조너선 하퍼 교수(비뇨기과)가 이끄는 연구진은 신장 결석을 수술로 제거한 환자의 50% 정도는 신장에 작은 조각이 계속 남아 있어 신장결석 재발로 이어질 위험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파편이 남은 환자 중 약 4분의 1은 5년 이내에 결석 조각을 제거하기 위해 재수술을 받고, 그 사이에 결석 조각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신장 결석 파편이 수개월 동안 신장에 남아 있는 82명의 환자를 모집했다. 약 절반은 실험용 초음파 막대에서 발생하는 펄스로 그 파편들을 신장에서 발생하는 오줌을 방광으로 이동시켜주는 요관 가까이로 이동시키는 비침습적 시술을 받았다. 그 결과 초음파 치룔르 받은 환자 10명 중 약 7명은 더 이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연구진은 보고했다.
연구진은 요관 근처에서 파편이 자연적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때로는 환자가 다음에 소변을 볼 때 파편이 배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퍼 교수는 “비침습적 휴대용 초음파 장치로 신장 결석 파편을 제거하는 것은 치아를 닦는 것만큼이나 흔한 일이 될 수 있다”며 “향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작은 결석이 몇 개 있는 경우 30분 안에 치료를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논문은 다음 링크(https://www.auajournals.org/doi/10.1097/JU.0000000000004186)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