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계]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신임 회장

제1부회장은 손혜숙 2부회장이 승계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단 모습. 왼쪽에서부터 탁영란 신임 회장, 김영경 전 회장, 손혜숙 제1부회장. [사진=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6일 사임하면서, 탁영란 제1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한다. 탁영란 신임 회장이 기존에 맡고 있던 제1부회장직은 손혜숙 제2부회장이 승계했다. 간호협회 정관의 승계 원칙을 따랐다. 탁 회장과 손 제1부회장의 임기는 현 39대 회장단의 잔여임기인 내년 2월 정기 대의원총회 때까지다.

    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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