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아주대병원 신성재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국가 보건의료 발전 기여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성재 교수가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 정부 포상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정부 포상 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인물을 격려해 보건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 교수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확진 환자 치료 시스템을 개선했다. 수원시 제1호 예방접종센터 위탁 운영을 주도하며 안전한 백신 접종 환경을 유지하는 등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