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38만3665명·사망자 269명…'역대 최다'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에 줄 서 있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8만3665명이다. 전날 28만2880명보다 10만785명 폭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620만6277명이다.

사망자 수 역시 역대 최다 기록인 269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1만144명(치명률은 0.16%)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66명으로 전날보다 50명 줄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43만2533명이다. 이 가운데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21만779명(14.7%)이다. 전날 새로 재택치료로 배정된 확진자는 34만2199명이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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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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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 2022-03-12 13:08:46 삭제

      시국이 시국인만큼 조심하기위해 클럽,나이트 등 사람많은곳은 가급적으로 피하면좋은데 아직까지 클럽,나이트 방문하는사람들이 많은걸로 보이더군요 재미도좋지만 가족들과 같이살고있는사람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조심해야 될판국에 너도나도 그러고있으니 코로나 확진자수 나오는거 볼때마다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직장인이야 돈을벌어야되는 입장이라 어쩔수없다지만.. 놀러갔다가 걸린거보면 할말이없네요 그냥.. 자신의 재미를위해 가족들까지 전염시켜가는거보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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