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쏘옥~ 들어가게 하는 먹거리 7!
날이 갈 수록 나오기만 하는 뱃살에 한탄하기도 이제 지쳤습니다. 먹으면서 뱃살이 줄어들 수만 있다면 얼마나 꿈 같은 일일까요! 눈물로 지새운 세월이 그 얼마던가! 그런데 뱃살과 복부팽만감을 줄여주는 식품들이 있다는 희소식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워후!!
영국의 영양학자로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을 결정한다’, ‘음식 바이블’ 등 베스트셀러를 펴낸 길리안 맥키스 박사가 뱃살을 줄이고 복부팽만감을 없애는 먹거리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달고 맛있는데 소화도 잘 시킨다니!!
1.파인애플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파인애플은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팽만을 줄여주는 효소인 브로멜라인을 갖고 있습니다.
생강이 소화를 돕는 줄은 몰랐어요.
2.생강차 생강을 먹거나 생강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돼 살찌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생강에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습니다.
칼륨의 보고, 바나나!
3.바나나 큰 바나나 하나에는 칼륨이 약 600mg 들어 있습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수치를 조절해 가스가 차 배가 빵빵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주죠.
고명인 줄만 알았던 녀석이...?
4.파슬리 샐러드나 스파게티 같은 음식에 뿌려먹을 수 있는 파슬리는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돕는 천연 이뇨제죠.
균형이 중요하죠, 균형~!
5.셀러리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셀러리에는 수분 밸런스를 지켜주는 나트륨과 칼륨이 함유돼 있습니다.
고기 먹을 때 치커리도 싸먹자고요~
6.치커리 치커리는 복부팽만감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고 장 속의 좋은 세균의 활동을 도와줍니다.
현미는 다이어트식의 대모격이죠?
7.현미와 잡곡 현미와 수수, 조 등 잡곡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 기능을 촉진하고, 소화를 돕는 세균의 활동을 촉진합니다.
바나나를 간식으로도 참 많이 먹는데요. 소화에도 좋고 복부팽만감도 없애준다니 더 자주 먹어야겠네요. 바나나야, 멸종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