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신규 코로나19 환자 297명...지역발생 283명
19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환자는 29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이 283명, 해외유입 사례가 1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해외유입 1명 포함)이 151명, 경기도가 99명(해외유입 5명 포함)이다. 부산 9명, 인천 8명, 강원 5명, 광주 4명, 충남과 경북이 각 3명, 대구·전남이 각 2명, 세종·충북·전북이 각 1명씩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성별로는 남성 109명, 여성 188명, 연령별로는 50~79세 환자가 159명으로 53.53%의 과반수 넘는 수를 차지했다. 0~9세 14명, 10~19세 17명, 20~29세 29명으로, 젊은층에서도 6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30~39세는 32명, 40~49세는 39명, 80세 이상은 7명이다.
이로써 16일 279명, 17일 197명, 18일 246명, 오늘 297명 등 최근 나흘 연속 200명 전후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1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 14일(103명) 이후 6일간 누적 환자는 1288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2명, 신규 사망자는 0명으로 총 누적 사망자는 30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