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김재일 교수
단국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김재일 교수(신경과)가 13일 선임됐다. 김재일 병원장은 1994년부터 단국대병원에서 근무해오며 신경과장,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뇌혈관센터 소장, 임상의학연구소장, 단국의대 학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서울의대 졸업(1984년)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단국대병원이 지난 26년간 쌓아온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암센터 건립 등 숙원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