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 '노란단추 캠페인' 통해 노인 지원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소외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진행한 ‘노란단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11일 전달했다.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 도입을 기념해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i-Rep에 참여하는 영업사원과 의료진의 기여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i-Rep 참여를 통해 가상의 노란단추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지난 해 8월부터 약 1년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들이 i-Rep을 통해 카카오채널, 카카오플러스친구, 웹심포지엄, 화상디테일 채널 등 수요에 맞는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가상의 노란단추가 1개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그 결과, 총 2577개의 노란단추가 적립되었다. 노란단추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전국 소외 지역의 복지관 및 요양원에 전달되어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 대표 김희연 전무는 “i-Rep을 통해 의료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채널과 디지털 컨텐츠를 제공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과 더불어 의료진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의약품 공급뿐 아니라 신속한 의료 정보 제공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은 “노란단추 캠페인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소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신 한국화이자제약 관계자들과 더불어 소외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전달해준 영업부 직원들과 의료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