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167억원 규모 의약품 공급 계약 체결

[사진=에스티팜]
에스티팜은 유럽 소재 글로벌 의료진단장비 제조회사와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 제네릭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167억1600만 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17.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올해 1월부터 2024년 말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공개하지 않는다”며 “같은 이유로 인해 유보 공시됐다”고 밝혔다.

    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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