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설명

소리의 진동을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 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하는 기관. 즉소리를 느끼는 기관으로 달팽이 모양으로 생겼다.

 

◈소리를느끼는 과정- 외부에서 들어온 소리는 이개에서 일단 모여 외이도를 통해서 고막으로 전달이 된다. 고막은 소리(소리란 공기의 진동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다)에 따라 진동을 하게 된다. 이 진동은 귓속뼈이라는 3개의 작은 뼈를 진동시킨다. 3개의 귓바퀴는 각각 망치뼈, 모루뼈, 등자뼈로 망치뼈는 고막에 부착되어 있다. 등자뼈는 소리를 느끼는 달팽이 모양의 기관인 달팽이의 작은 구멍인 안뜰창에 연결이 된다.

 

즉 고막의 진동은 귓속뼈를 거쳐서 소리를 느끼는 기관인 달팽이에 전달이 된다. 달팽이는 속에 외림프(perilymph)와 내림프(endolymph)라는 액체로 차있고 이것은 안뜰창의 진동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이 액체들의 움직임에 따라 역시 당팽이속의 기관인 코르티기관(organ ofCorti)의 작은 털이있는 세포의 털을 진동시키고 털세포는 털의 움직임을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 청신경을 통해서 뇌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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