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영업마케팅 조직 개편

안국약품이 종합병원 영업 강화와 현장 중심 마케팅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 1일 영업 및 마케팅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

안국약품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팀 체제였던 영업부가 지점 체제로 전환되고 마케팅 조직도 영업현장 지원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단일 사업부에서 양 사업부제로 개편됐다.

이로 인해 일부 사업부장의 인사발령이 진행됐는데 김연수 웰빙사업부장, 김진권 마케팅1사업부장, 배경득 마케팅2사업부장, 박종일 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등이 각각 임명됐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영업, 마케팅, 개편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조직으로 재탄생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17년 목표와 중장기 전략 달성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밝혔다.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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