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새싹보리차’ 출시
CJ헬스케어는 차 음료인 ‘새싹보리차’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건강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보리 새싹은 일본에서 이미 수천억원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새싹보리차는 기존 보리차의 텁텁한 맛을 없애는 대신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했으며, 무색소, 무설탕, 무카페인으로 물 대신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지난 해 농촌진흥청과 이대목동병원 연구에 따르면 보리새싹에 함유된 ‘폴리코사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중성지방 생합성을 막고 지방을 분해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CJ헬스케어 한주헌 BM은 “국산 100% 보리 새싹으로 만든 제로 칼로리 차 음료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여성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