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압박 스타킹 최대 46% 할인 판매
건강선물닷컴, 9일까지 최대 46% 할인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 중인 클라라가 광고하는 벨루노 압박스타킹을 최고 46% 할인가격에 살 수 있는 판촉행사가 열리고 있다.
건강상품 쇼핑몰 건강선물닷컴(www.건강선물.com)은 9일까지 아대형 압박스타킹인 레그서포터 프리미엄을 4만5000원에서 3만4900원, 레그서포터 허벅지형을 3만5000원에서 2만4900원, 140D 압박스타킹을 3만5000원에서 2만4900원에 판매하는 등 레그코리아 사의 압박스타킹 9종류를 최대 46%에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압박스타킹은 일반 스타킹과 달리 다리 정맥의 운동을 도와 피가 잘 흐르고 부기가 빠지며 다리가 날씬해 보이게 하는 제품. 세기를 데니아로 표기하는데 처음 신는 사람은 신기가 매우 힘들다.
클라라가 압박스타킹을 신는 동영상을 보고 압박스타킹을 신어보지 않은 사람은 “스타킹 신는 법 모르는 사람 있나”고 비난하지만, 압박스타킹을 신어본 사람은 “저렇게 쉽게 신다니, 믿어지지 않는다”고 혀를 내두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건강선물닷컴의 김윤주 부장은 “레깅스 덕분에 뜬 클라라가 요즘 압박스타킹 광고 때문에 비난도 받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압박스타킹의 세계에 대해서 잘 몰라서 오해를 부르는 측면이 크기에 압박스타킹 판촉행사를 통해 오해도 줄이고 여성 건강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