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 노사연·이무송 부부 위촉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3일 노사연·이무송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들 부부는 2012년 1월까지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무송 씨는 “건강정보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고대병원과 인연을 맺게 돼 친근한
병원”이라며 “환자와 보호자로서 경험했던 고대병원에서의 좋은 기억들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무송 씨는 현재 케이블TV YTN 사이언스 ‘이무송&정혜신의
토마토’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