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과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의 MOU 체결
□ 3월 11일(수),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 www.nps.or.kr)과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효, www.kbedu.or.kr)은 '2009헬스케어심포지엄' 공동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연금공단 박해춘
이사장,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이중효 이사장, 교보생명 신용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교환한다.
□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지난 2003년부터 고령화 사회의
노후간병(long-term care)을 중심 주제로 매년 『헬스케어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올해는 국민연금공단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 2009헬스케어심포지엄의 메인테마는 “노후생활(Silver care)”이며
노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설계, 재무설계 등 '건강한 노후설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 심포지엄은 국민연금공단 노후설계상담자와 실버타운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은퇴상담자, 재무설계 담당자 및 컨설턴트,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열릴 계획이다.
○ 국민연금공단과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은 헬스케어심포지엄의 전문성
확보와 성공적 행사 추진을 위한 기획단을 운영하여, 오는 6월 23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심포지엄 개최할 예정이다.
□ 국민연금공단은 “2009심포지엄의 공동개최가 국민의 적정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다층보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사연금이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이 그 협력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그간 공단이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노후설계서비스(CSA)*의
상담 역량을 보다 강화해 명실상부한 노후설계서비스의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은 "헬스케어심포지엄의 공동 주최로 고령화 사회에서
핵심 화두가 되고 있는 '건강한 노후설계'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