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날 때 커피? 아플 땐 피해야 할 '건강' 먹을거리 4
발열과 설사와 구토 등의 질환 증상은 신체에 엄청난 긴장감을 불러옵니다. 신체가 고통을 받으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많은 양의 유체 손실도 발생합니다.
이렇게 몸이 아플 때는 음식을 잘 가려 먹어야 합니다. '더헬스사이트닷컴'이 평소에는 건강식으로 통하지만 몸이 아플 때는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할 식품을 소개했습니다.
[사진=LightField
Studios/shutterstock]
1. 달걀
설사로 고통 받을 때는 달걀을 먹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감염이 되었을 경우 위에서 달걀의 단백질을 분해할 만한 충분한 효소를 생산할 수 없다. 이때 달걀을 먹으면 구토와 몸에 붓기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사진=Dionisvera/shutterstock]
2. 견과류
견과류에는 체온을 높이는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아르기닌은 염기성 아미노산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몸에 열이 날 때는 아몬드, 호두, 헤이절넛, 아마씨 같은 것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사진=jazz3311/shutterstock]
3. 커피
몸이 아플 때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발열 증상이 있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면역 체계를 손상시켜 상태를 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카페인은 현기증과 땀의 분비, 떨림 현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사진=Y Photo
Studio/shutterstock]
4. 치즈
설사와 메스꺼움으로 고통 받을 경우 치즈를 소화시키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치즈는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 퇴치를 저지시킬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