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 지수 높은 날 어떻게?
햇살 따가운 초여름 날씨에 공기 깨끗하지 않습니다. 마스크, 선글라스, 모자 필수이고 가급적 실내에서 계시는 게 좋겠습니다. 승용차 운전하실 때에는 ‘내기(內氣)’ 모드.
전국 아침 최저기온 12~18도, 낮 최고 19~28도. 서울은 17~26도. 미세먼지는 하루 평균 ‘보통’ 수준이지만, 수도권 충북 영서 영남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 오후엔 오존과 자외선 ‘나쁨.’
오존은 나쁜 세균을 죽이기도 하지만 폐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서 폐, 뇌, 심장 등에 병을 일으키거나 기존 병을 악화시키므로 관련 환자나 애주가, 애연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은 오존 농도 높을 때 야외활동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까지 많을 때에는 더욱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