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끝 우수...건강 습관 출발!


봄이 움트는 절기 우수(雨水), “우수 뒤에 얼음 같이,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는 말처럼 얼음 녹이는 온기 불어 전국이 어제보다 2~5도 높습니다.
 
서울은 아침 영하 2도, 낮 영상 7도. 어제 ‘이상화의 눈물’로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던 평창은 아침 영하 6도, 낮에는 영상 8도입니다. 다행히 미세먼지 많지 않습니다.
 
아직 봄은 오지 않았지만, 봄을 부르며 운동화 끈을 매는 것은 어떨까요? 땅도 녹고, 공기도 괜찮네요. 운동뿐 아니라 금연이나 다이어트 등을 시작하기에도 좋은 날입니다. 설 연휴 끝나고 첫 월요일, 음력으로는 실제 첫 주가 시작하는 날이니까요. 우수에 건강생활 개선 시작하고 올 한 해 행운 우수수 떨어지기를!
 
<사진=iclick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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