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얼어도 마음은 따뜻하게!


연말이면 으레 하는 말,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다행히 이 말처럼 연말연초 날씨가 비교적 포근할 것 같습니다. 나들이나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사실 ‘따뜻한 연말’이란 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넉넉하고 따스하게 보내자는 의미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는 ‘친절하지 못한 사회’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버드대 숀 아처 교수는 타인을 돕는 과정에서 본인의 행복감도 상승한다고 했습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오늘은 친절한 말 한 마디 꼭 나눠보세요. 
 
[사진=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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