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모두에게 따뜻한 포옹을!
드디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이번 수능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과정을 겪은 시험입니다. 어김없이 찾아온 추운 날씨가 마지막까지 수험생들을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어려움을 딛고 수험생 모두 자기 실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수험생은 물론, 같이 마음 고생했을 가족들도 모두 잠깐 이나마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서로 꼭 껴안아 주세요.
포옹은 심장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합니다. 또 포옹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떨어져 긴장이 해소된다고 하네요. 포옹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심리적 안정을 얻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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