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라 목이 칼칼하게 느껴지는 날이 많습니다.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 속한 사람이라면 목의 피로감이 더욱 크게 느껴질 텐데요. 목소리가 잘 안 나오고 목에서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자주 헛기침을 하게 된다면 성대결절은 아닐지 의심해봐야 할 것 같네요.
평소 음성을 자주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 중 목소리가 잘 안 나오고 쉰 목소리가 나거나 고음이 갈라진다면 성대결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대를 건강하게 보호하려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목에 힘주어 말하기보단 자연스럽게 말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큰소리가 필요하다면 소리를 지르기보단 휘파람이나 벨 등을 이용하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댓글 0
함께 볼 만한 콘텐츠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