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마음 떨칠 깜찍한 방법?
가랑비, 이슬비, 후텁지근한 바람, 눅눅한 햇살…, 변덕스런 날씨에 공휴일이 낀 한 주의 끝자락, 피로가 밀려오지 않나요?
마음을 치유 받고 싶은 욕구가 샘솟을 듯합니다. 지난 미국 대선 때 힐러리 클린턴은 고양이 동영상과 사진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죠? 귀여운 아기의 모습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답니다.
아기들의 세계는 놀라워요. 《인지발달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아기는 다른 사람과 직접 마주 보고 얘기를 나눌 때만 교감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보지 못한다고 착각한다는 거죠.
오늘은 아기가 자신의 세계에서 하나씩 벗어나는 영상을 보면서 웃음과 행복에 감염돼 볼까요? 한 주의 피로가 싹 풀리도록….
☞아기의 첫 경험 10가지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동영상 출처=유투브]
※코메디닷컴 엔돌핀 동영상에는 깜찍한 아기들의 동영상이 푼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