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웃음과 유머에 숨은 뜻
[이성주의 건강편지]링컨의 미소
링컨의 웃음과 유머에 숨은 뜻
1856년 오늘은 에이브러햄 링컨이 미국 정치 무대에서 활짝 떠오른 날입니다. 미시간 주 칼라마주의 브론슨 공원에서 당시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존 프레몬트의 지원 유세에 참가, 노예제 확대를 꾀하던 ‘캔사스-네브라스카 법령’에 반대하는 연설로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지요.
무엇보다 징병제를 실시하면서 일정액을 내면 징집을 면제해줬다가 폭동을 불렀습니다. 아일랜드계를 중심으로 백인 빈민들이 폭동을 일으켰지요. 뉴욕 경찰이 진압에 실패하자 군대가 투입돼 무력 진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120명이 사망하고 2000여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가 2000명 이상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오늘의 건강> 비 내리는 날 링컨의 유머를!
<오늘의 건강 상품> JW중외 파워 루테인A
오래 컴퓨터 앞에 있는 직장인이나 책과 씨름해야 하는 수험생, 눈이 침침해서 피로해지는 사람에게 좋은 영양제입니다.
오늘의 음악
비 오는 날, 집에서 들으면 좋을 노래 두 곡 준비했습니다. 여성 보컬이 이끄는 록그룹의 노래입니다. 플리트우드 맥의 몽환적 노래 ‘Dreams’와 블론디의 ‘Maria’ 이어집니다. 뒤의 노래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부른 노래이죠? 코메디닷컴 엔돌핀발전소에서는 보컬 데브라 해리의 젊었을 때 섹시한 모습이 도드라지는 ‘Call Me’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Dreams [플리트우드 맥] [듣기]
♫ Maria [블론디]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