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가 여성을 끈 것이 정력 덕분?
[이성주의 건강편지]사랑의 사기꾼
카사노바가 여성을 끈 것이 정력 덕분?
1798년 오늘(6월 4일) 지금의 체코 북서부 두흐초프인 신성로마제국 보헤미아의 둑스 성(城). 성직자, 외교관, 철학자, 음악가, 배우, 도서관 사서 등으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역사적 인물이 눈을 감습니다. 스스로 “철학자로 살다가 기독교인으로 떠난다”는 말을 남기고.
<오늘의 건강>초여름 야외운동은 아침 또는 밤에?
오늘의 음악
오늘은 좀 진한 노래 두 곡 준비했습니다. 첫 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Womanizer’입니다. 우머나이저는 카사노바처럼 여자들을 끄는 남성을 가리키는 말이지요? 둘째 곡은 요즘 같은 뜨거운 날씨에 어울리는 노래죠? 장 프랑수아 모리스의 ‘Monaco 28도’입니다.
♫ Womanizer [브리트니 스피어스] [듣기]
♫ Monaco 28 Degree [장 프랑수아 모리스] [듣기]
[…] 농락한 한국판 카사노바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오늘 서…’, ‘ 카사노바가 여성을 끈 것이 정력 덕분? 1798년 오늘(6월 4일) 지금의 체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