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은 사랑과 건강을 나누는 날?
[이성주의 건강편지]봄의 사랑
경칩은 사랑과 건강을 나누는 날?
뚜두두둑! 경칩(驚蟄)을 하루 앞두고 겨울잠 자는 동물들을 깨우는 듯, 빗방울들이 대지를 두드립니다. 땅 속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려고 몸부림칠까요, 아니면 “조금만 더…”하며 꿈속으로 더욱 빠져들고 있을까요?
[오늘의 건강] 밥 먹고 운동, 먹기 전 운동?
오늘의 음악
경칩과 어울리는 음악 준비했습니다. 베토벤의 전원교향곡을 그러께 오늘 세상을 떠난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가 지휘하는 유럽체임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듣겠습니다. 이어서 1953년 오늘 천국으로 떠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협주곡 3번을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앤드류 데이비스가 지휘하는 토론토 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준비했습니다.
♫ 전원교향곡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듣기]
♫ 프로코피에프 피아노협 3번 [마르타 아르헤리치]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