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잘스가 96세까지 파릇파릇 젊게 살았던 비결
[이성주의 건강편지]첼로의 성자
카잘스가 96세까지 파릇파릇 젊게 살았던 비결
1876년 오늘 성자(聖者)가 태어났습니다. ‘첼로의 성자’ 파블로 카잘스가 요즘 독립 여부로 시끌벅적한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엘 벤드렐에서 첫 울음을 내뱉었습니다.
건강하게 늙는 15가지 비결
[속삭] 물 좋은 여자의 조건
‘이성주의 생식기 탐험’이 벌써 11번째네요. 이번에는 물에 대해서 돌아봅니다. 9번째 칼럼 ‘질과 G스폿’에서 질 좋은 여자의 조건에 대해서 여행을 했는데, 이번에는 좀 더 깊이 애액에 대해서 탐험을 떠납니다.
오늘의 음악
카잘스의 대표적 연주곡 준비했습니다. 첫째 곡은 카잘스가 95번째 생일을 두 달 앞두고 우탄트 UN 사무총장으로부터 평화상을 받을 때에도 연주했죠? 너무나 아름다운, 카탈루냐 민요인 ‘새의 노래’입니다. 둘째 곡은 카잘스가 생명을 불어넣은, 바흐 첼로 모음곡 1번입니다.
♫ 새의 노래 [파블로 카잘스] [듣기]
♫ 바흐 첼로 모음곡 1번 [파블로 카잘스]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