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사람들, 꼭 껴안아주세요!
[이성주의 건강편지]허그 데이
지친 사람들, 꼭 껴안아주세요!
여러분의 12월은 어떤가요? 환상적인 한 해의 결과물들을 거둬들이느라고 웃음꽃을 참지 못하고 있나요? 큰 열매는 따지 못했지만, 작은 것에라도 감사하면서 기도하고 있나요? 아니면 생즉고(生卽苦)의 괴로움을 실감하며, 힘들게, 힘 든 한 해를 정리하고 있나요?
누군가를 껴안으면 좋은 점 8가지
오늘의 음악
‘허그 데이’에 어울리는 노래 두 곡 준비했습니다. 후안 만이 ‘프리 허그’로 세상을 바꾸었듯, 사랑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노래하는, 에릭 클랩톤의 ‘Change the World’입니다. 이어서 프리 허그를 넘어 ‘프리 키스’를 몸소 보여주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Love Me Tender’ 공연실황입니다.
♫ Change the World [에릭 클랩톤] [듣기]
♫ Love Me Tender [엘비스 프레슬리]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