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결코 용서하지 못할 범죄인가?
[이성주의 건강편지]차이코프스키의 사랑
동성애는 결코 용서하지 못할 범죄인가?
러시아 최고의 음악가는 누구일까요? 아마 많은 사람이 1893년 오늘 세상을 떠난 차이코프스키를 꼽을 겁니다. 숨을 거두기 2년 전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이 개관 음악회의 지휘를 맡길 정도로 19세기 세계를 대표하는 음악가였죠?
뜻밖의 대형 교통사고 예방하기 위해서
어쨋든, 이번 기회에 교통사고의 상당 부분이 병에 따른 것임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국내에서는 원인을 모르는 사고 대부분이 ‘운전미숙’으로 분류되지만,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은 당뇨병, 고혈압, 부정맥 등에 따른 사고입니다. 해외에선 운전자에게서 건강 이상이 생겼을 때 차를 갓길에 정지시키는 자동차 기술도 개발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운전 중 발작은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아래를 꼭 지키시면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과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음악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중 ‘가을의 노래’로 유명한 10월과 11월을 조성진과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의 연주로 각각 준비했습니다. 유리 보트나리가 지휘하는 모스크바 교향악단의 연주로 ‘백조의 호수’ 전경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곡은 조성진과 이스라엘 필하모닉이 협연하는 피아노협주곡 1번입니다.
♫ 가을의 노래 [조성진] [듣기]
♫ 11월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듣기]
♫ 백조의 호수 전경 [모스크바 교향악단] [듣기]
♫ 피아노협주곡 1번 [조성진]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