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이 더 울가망한 까닭
[이성주의 건강편지]우울한 환경의 날
세계 환경의 날이 더 울가망한 까닭
오늘은 보리 베는 날 ‘망종(芒種)’이기도 하지만, 세계 환경의 날이기도 합니다. ‘지구의 망종(亡種. 못된 종자)’으로 비난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리협약 파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우울하지만, 어쨌든 환경의 날입니다.
지구 미래를 위한 생활습관
오늘의 음악
1956년 오늘 태어난 미국의 색소폰 연주자 케니 G의 음악 두 곡 준비했습니다. ‘The Moment’와 ‘Forever in Love’가 이어집니다. 1826년 오늘 세상을 떠난 독일 작곡가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클라니넷 협주곡 1번 1악장 알레르고 모데라토 이어집니다. 스테파니 펠드만이 클라니넷을 불고, 제니 정이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 The Moment [케니 G] [듣기]
♫ Forever in Love [케니 G] [듣기]
♫ 베버 클라니넷 협주곡 1번 1악장 [스테파니 펠드만-제니 정]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