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만 움직여 책을 쓸 수 있을까?
[이성주의 건강편지]잠금증후군
눈꺼풀만 움직여 책을 쓸 수 있을까?
인간 정신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1997년 오늘 세상을 떠난 프랑스의 기자 장 도미니크 보비는 사람의 정신과 몸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속삭] 배꼽 아래 입술의 세계
‘이성주의 생식기 탐험’이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습니다. 5편이 끝나고 오랫동안 미뤄지다 6편을 선보입니다. 제때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번 편은 예고한 대로 ‘음순’에 대한 탐험입니다. 여성의 배꼽 아래 입술도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르게 진화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의 음악
1945년 오늘 태어난 기타리스트 로빈 트라워가 속한 그룹 프로콜 하럼의 노래 ‘A Whiter Shade of Pale’ 준비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로빈은 없지만,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이어서 1910년 오늘 태어난 사무엘 바버가 작곡한 ‘현을 위한 아다지오’를 도버 사중주단의 연주로 준비했습니다.
♫ A Whiter Shade of Pale [프로콜 하럼] [듣기]
♫ 현을 위한 아다지오 [도버 4중주단]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