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성악가는 거리의 가수
[이성주의 건강편지]카루소의 실패
20세기 최고의 성악가는 거리의 가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토요일은 좀 쌀쌀했는데 일요일은 푹했죠? 이번 주도 대체로 포근하다고 합니다. 저는 어젯밤 오늘자 건강편지를 쓰기위해 인터넷을 뒤지다가 위키피디아 한글판에서 “1873년 오늘 이탈리아의 엔리코 카루소가 태어났다”는 걸 찾았습니다. 그에 대해 추가 자료를 모으다가, 헉! 그 사전이 틀린 걸 알았습니다. 카루소의 탄생일은 2월 25일이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를 쓰려다가, 날짜와 관계없이 카루소 얘기를 하렵니다. 너무나 멋진 사람이기에.
[속삭] 즐겁고 솔직한 대화방
오늘의 음악
카루소의 목소리로 나폴리 민요 ‘O Sole Mio(오 나의 태양)’와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준비했습니다. 카루소를 노래한 노래도 있지요. 이탈리아의 루치오 달라의 노래인데,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부릅니다.
♫ 오 솔레 미오 [카루소] [듣기]
♫ 별은 빛나건만 [카루소] [듣기]
♫ 카루소 [달라 & 파바로티]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