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훈훈한 나라가 헬조선이라니?
[이성주의 건강편지]살만한 헬조선
이렇게 훈훈한 나라가 헬조선이라니?
[사람 이야기] "음경확대술 고수에서 필러 개발자로"
이 필러를 개발한 의사는 제가 10여 년 전 기자시절 만났던 의사입니다. 그때에는 음경확대술로 미국 특허를 받았었는데 지금 벤처기업 사장이 돼 있더군요. 몰라볼 정도로 살이 쏙 빠졌고요.
조 원장은 그동안 대단한 일을 했더군요. 곰곰이 들으니, 이 시술과 필러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났습니다. 이 독특한 의사의 이야기를 읽어보시고, 주위에 얼굴 윤곽 때문에 고생하는 분이 있으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음악
첫 곡은 ‘꿈속의 고향’으로도 잘 알려진 곡이죠? 1841년 오늘 태어난 안토닌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4악장을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뉴욕필하모닉의 연주로 듣겠습니다. 둘째 곡은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주제곡으로도 유명하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구스타보 두다멜이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의 연주로 준비했습니다.
♫ 신세계 4악장 [로린 마젤] [듣기]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구스타보 두다멜]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