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과 함께 하는 리우의 음악 보사노바
[이성주의 건강편지]보사노바 선율
올림픽과 함께 하는 리우의 음악 보사노바
입추(立秋), 가을의 문턱 앞인데도 후텁지근했죠? 오늘은 어제보다는 수은주가 살짝 내려가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라네요. 오늘 새벽 독일과의 올림픽 축구 응원하려고 일찍 일어나신 분들은 피로 떨쳐야 할 텐데….
속삭> 세계 스타들의 잠자리 평가
요즘 우리나라에서 스타의 성 스캔들이 잇따라 터지고 있지요?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대중의 관심거리인데, 성은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소재이겠지요. 유명 스타의 성 스캔들 자체가 흥미로운데, 애인의 또는 불륜상대의 품평은 폭발력을 갖는 듯합니다. 어떤 성 파트너는 감탄을 하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혹평을 하네요. 누가 감탄을 자아냈을까요?
오늘의 음악
너무나도 유명한 보사노바 세 곡 준비했습니다. 첫 곡은 보사노바 세계를 연 노래 가운데 하나라고 알려진,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Chega de Saudade(사무치는 그리움)’입니다. 세계적으로 보사노바를 알린, 찰리 버드와 스탄 게츠의 ‘Desfinado(어긋난 곡조)’와 지금 가장 많이 알려진, 스탄 게츠와 주앙 질베르토 부부의 ‘The Girl from Ipanema’가 이어집니다.
♫ Chega De Saudade [조빔] [듣기]
♫ Desafinado [찰리 버드, 스탄 게츠] [듣기]
♫ The Girl from Ipanema [스탄 게츠 & 질베르토 부부] [듣기]